제너레이션 워(Generation War, 2013)

독일판 ‘밴드 오브 브라더스’으로 불리우며 독일의 시각, 패전국의 시각, 그중에서도 개인의 삶에 비추어 바라본 전쟁드라마다. 우정을 다짐한 다섯친구들이 전쟁을 겪으며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가수로, 간호사로, 또는 전쟁터로…..다섯친구들이 각자의 길에서 방황하고 변해가는 모습을 절절하고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포화속의 우정(Generation War, 2013)

“우린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야 해“1941년 베를린, 유럽을 뒤흔든 세계 2차 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생 일대의 위기를 맞게 된 다섯 친구들. 독일군 소위 빌헬름과 동생 프리드헬름, 그리고 간호사 샬롯이 동부전선으로 떠나고, 가수 지망생 그레타는 자신의 유대인 연인 빅토르를 지키기 위해 중대한 […]

나폴라(Before the Fall, 2004)

1942년, 프리드리히는 엘리트 소년 사관학교인 ‘나폴라’에 권투 특기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프리드리히는, 이 입학이 지긋지긋한 가난한 삶과의 이별이며 신분상승의 좋은 기회로 여긴다. 하지만 정작 그의 앞에 펼쳐진 ‘나폴라’에서의 생활은 나치의 엄격한 규율과 강요된 정신교육만 있을 뿐이다. 이때, 자신과 […]